50대 중년 다이어트 이 세가지 꼭 확인하세요!

운동 2023. 10. 18. 13:38

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.

50대가 되면 호르몬변화가 오죠

특히 여자분들은 생리를 안 하게 되면서

여성호르몬들이 안 나오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.

여성호르몬을 만들기 위해서 쓰였던

몸에 쌓이는 남은 콜레스테롤

집에이도 배에도 축척~ 다리에도 축적~

무조건 굶거나 운동만 힘들게 한다고 해서

'살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'

당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위한 3가지 체크리스트

지금 시작하겠습니다.

당뇨가 있다면 당뇨가 잘 조절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밀가루 빵 떡 과일 섭취량을 줄이고 고단백의 육류 좋은 지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

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더해 30분정도 매일 운동을 하면 금상첨화 화려한 시너지효과가 나올 것입니다.

스트레스는 꼭 나쁜 건 아니지만 우리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몸으로든

아니면 머리로든 항상 받고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

어떤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호르몬 중의 하나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입니다.

스트레스를 계속 받다 보면 다량의 코르티솔이 분비가 되고 장기적인 분비가 되게 되면

코르티솔은 원래 식욕을 억제시켜야 되는 호르몬인데 머리에 작용을 안 하게 됩니다.

그래서 오히려 식용이 더 많이 늘어나고 기초대사량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.

당연히 살이 찌겠죠?

그리고 코르티솔은 복부에 지방을 쌓아서 심혈관계 질환, 비만, 당뇨, 고혈압

이런 병들이 오기 쉬운 몸 상태가 되는 겁니다.

따라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꼭! 찾으셔야 됩니다.

가볍게 걷기, 수다 떨기, 노래 부르기 등 여러 가지 들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셔야 합니다.

다이어트를 하는데 '나는 음식을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져요~' 하시는 분들

알고 보니 밤에 잠을 2~3시까지 안 자고 2~3시간만 자거나

아니면 잤다가 안 잤다가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

이런 사람들은 안 먹어도 절대 안 빠집니다.

하루 7시간 정도를 잘 잔 사람들은 렙틴이라는 식욕억제호르몬이 나오는데

충분한 수면 후에 다량 분비가 됩니다.

안 먹어도 적게 먹어도 배가 덜 고픈 상태가 될 테니까 살을 빼는 데에 더 좋은 조건을 가질 수 있습니다.

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하루 7시간은 무조건 수면 필수입니다.

당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.

지금까지 호지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